법무법인 시완은 2025년 상반기, 사업 협력 초기 단계에서 활용되는 표준 양해각서(MOU)에 대해 조문별 수정 의견을 제시하는 계약 검토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검토 대상 양해각서는 협력 목적과 범위, 의무사항, 기밀유지, 효력 기간 등 기본 구조를 갖추고 있었으나, 선언적 문구 위주로 구성되어 해석상 불명확성이 발생할 여지가 있는 부분이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이에 협력 내용이 과도하게 확장되거나 법적 구속력에 대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언을 정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자문 과정에서는 양해각서의 성격에 비추어 각 조항이 향후 본계약 체결 전 단계에서 부담을 과도하게 발생시키지 않도록 표현 수위를 조정하고, 구체적 권리·의무는 별도 합의로 위임하는 구조가 유지되도록 수정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기밀유지 조항과 기간 조항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거래 관행과의 정합성을 고려해 보완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자동 연장, 해지 사유, 특약 우선 적용 등 실무에서 분쟁으로 이어지기 쉬운 조항에 대해서는 해석 기준을 명확히 하거나 중복·충돌 가능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 의견을 남겼습니다. 이는 협력 관계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법적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접근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자문을 통해 해당 양해각서는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문서로서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향후 계약 분쟁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사전에 정비하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법무법인 시완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협업·제휴 문서에 대해 초기 단계부터 구조적 리스크를 점검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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