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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보호구역서 '또'…딸 손 잡고 가다 어머니 참변

    2022.09.13


    뉴스자료


    【 앵커멘트 】

    인천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길을 건너던 모녀가 자동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나 어머니가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눈 수술을 받고 3일 만에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세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어머니와 아이가 인도를 걸어가고, 같은 시간 경차가 내리막길을 내려옵니다.


    곧이어 경차가 좌회전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와 그대로 부딪힙니다.


    그제(11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의 한 도로에서 경차와 모녀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30대 어머니와 4살 딸은 유치원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 스탠딩 : 강세현 / 기자

    - "차량과 부딪친 어머니는 이곳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딸도 충돌 직후 넘어지며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현장은 경사로와 만나는 어린이보호구역이었지만 신호등조차 없었습니다.


    ▶ 인터뷰 : 인근 주민

    - "여기가 잠재적인 (사고) 우발 지역은 맞아요. 내려오는 길인데 경사가 급하잖아요."


    운전자는 눈 수술을 받은 지 3일 만에 운전대를 잡았는데, 조사에서 "눈이 흐리게 보였고 전면유리 옆 차체(A필러)에 시야가 가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최길림 / 변호사

    - "눈 수술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임에도 이를 무시하고 운전해 사망 사고에 이르게 돼 가해자에게 불리한 양형 요소가…."


    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다치게 한 만큼 '민식이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N뉴스 강세현입니다. [accent@mbn.co.kr]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이유진

    그래픽 : 장진연

    영상제공 : 인천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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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mbn.co.kr/news/society/450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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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5-12-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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